아름다운동행

오랜만이네요🫡

산
산이송이맘l췌본
2025.06.20 02:07 | 조회 716

저는 항암 끝난지 1년 조금 더 지났네유!!

잘지내고 계시죠?(강요😅)

​

번개가 하도 쳐대서 잠을 설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암수술-항암-대머리 이시간들이 정~말

잘대 잊을수 없는 시간들이라 생각했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어느새 잊고 지낸거 있죠?

​

오랜만에 새로 적히는 글들을 보니

예전에 하루종일 까페 글만 읽었던 기억들이 생각 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거의 교수님 급이라

증상 검색 하면 앵간 한건 다 나와요

궁금한거도 다 알려 주시고 ~

​

꼭. 의지 하세요~!!

공감하고 공감 해주는 분들이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듯요!!

​

다음주에 7번째 추적 ct 찍으러 가요~

신촌으로~

항암 맞으러 갈땐 ..내발로 가지만 느낌상

질질 ….끌려 갔지만 (아무것더 못먹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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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찍으러 갈땐 발걸음이 가뵵습니다

백화점 가서 밥먹을 생각에!

​

신촌 가면 무조건 백화점에 비싼 밥을 사먹었어요

왜냐면.. 그냥 고생하는 나한테 기쁨을 주고 싶었어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기쁨은 돈으로 살 수 있거든요

​

이제 스타벅스 커피도 먹음 ㅠㅠ

(전엔 메가만 먹음 )

🤓참고로 백화점 거의 안가본 1인

(이제 돈 안아낄래요 ㅠㅠ)

​

병원가는날 ❌

백화점 밥 먹으러 가는날👌

물론 ..카드 긁을때 움찔 해요

아직까지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항암 후유증인지 모르겠는데

​

대상포진 /무좀(피부질환)

이런게 오네요~?

근데 아시죠 ? 이런 잔병은 껌 같은 느낌 이랄까..웬만한건 뭐~~까잇거

나. 암도 이겨낸 여자여~~

​

또 말을 너무 많이 했네요

​

이밤에도 자신과싸우느라 잠 못자는

동행님들 꼭 지지 마세요🙏🙏🙏

제가 멀리서 응원합니다

​

백화점 밥먹으러 가는 저의 모습같아서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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