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 13일 삼성서울 진료(타병원 자궁내 암 발견)
5월 26일 개복 수술
개복수술로 난소, 나팔관, 직장 절제술
수술 후 조직 검사상 난소, 림프절, 직정 전이로 복막암4기(자궁내막암 포함) 최종 진단 받았어요.
6월 11일 카보+타솔 1차 항암 시작 총 6회
추후 2차 항암부터는 아바스틴 표적함암도 이야기된 상태에요. 다행히 유전자 검사상 표적항암제 가능한 것이 나와서 2차부터 맞을 예정이구요~
정신 없이 진료보고 수술하고 항암 1차까지~
순식간에 모든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아요.
저도 여러 환우분들 통과 소식에 희망을 얻어 글을 써 보려고요. 참고로 저는 직장 2~3cm 남겨두고 절제하며 임시 회장루도 하고 있어요. 나름 편해졌어요. 한번도 새거나 터진적 없이 관리중이고 피부 트러블도 아직은 없네요.
항암 1차중에 얼굴 안면 마비가와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천천히 맞으니 괜찮아졌고요.
이후 19일째 지났는데 14일차에 탈모 진행이외에는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지내고 있어요.
너무 멀쩡하게 다니니 주변 지인들이 놀랄 정도고요.
2차부터 항암제 늘어나니 부작용도 나타날듯해요.
매일 6시에 일어나 3500~5000보 빨리 걷기중이고
아침마다 몽땅주스(삶은 토마토+사과+당근+아보카도+야쿠르트) 한잔씩 마시고 있어요.
집에서 30~40분 요가나 체조로 스트레칭도 하고 있고
하루 5끼씩 나누어먹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재발과 전이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훅훅 올라오면 명상이나 걷기, 노래 틀어 놓고 춤추기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통과, 통과, 통과 글들 올려보고 싶어요.
열심히 하루하루 현존하며 후회 없이 살고 있어요.
다들 좋은 소식들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힘내 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