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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병원가자고 해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내 몸은 내가 잘 안다면서 아픈걸 몇달을 참다가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셨어요 수술은 받았지만 호스피스 알아봐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데 지금도 아파서 끙끙 앓는데도 어디가 안좋다고 말을 안하네요 보호자인 제가 사정사정해서 어디가 불편하냐 간호사,의사한테 어디가 안좋아 보인다고 사정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어떡해야 할지 갑갑한데 이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니 정말 멘탈이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