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의 대장암 수술후기

긍정마음이l대보
2025.07.02 10:47 | 조회 1.3k

저희엄마는 병원연세가 81세.43년생이세요.

그동안 수술한적없으시고, 고지혈증약만 복용중이십니다.

5/15 오른쪽백내장수술

6/2 왼쪽백내장수술

점점 살이 빠지셔서 백내장수술이 힘드셨구나 생각만 했습니다.

변비가 생긴지는 6개월정도 된것같아요.

5월 초 치질로 병원다녀오심

6월5일 치질로 병원가셨는데, 휴일이라 옆에 다른병원가심.

치질이 문제가 아니고 대장에 이상이있는것 같다고 다른병원 가라고하심.

6월9일 동네병원 대장내시경. 내시경으로 봐도 암이 심하다고 하심.

바로 아주대학교병원 전화해서 조직검사결과 나오는 날 예약잡음

6월18일 코디분이 같이안내해주시며 하루에 ct등 검사다함.

6월23일 ct결과보고 전이는 없지만 6cm정도로 커서 3기중반으로 보인다고하심

6월30일 입원

7월1일 첫타임에 수술

일단 의사쌤이 수술은 많이 힘드셨다고 하네요.

ct상보다 많이 크고, 골반쪽을 먹고자라서 간신히 다 떼어냈다고 하셨어요. 진료볼때는 세상 친절하신분이셨는데, 정말 힘듦이 느껴지는 말투로 수술후 면담을 해주셨습니다~

예상은 항문 15cm위까지 절제였는데, 생각보다 커서 5cm바로위까지 절제했다고, 잘 아물지 않을경우 장루수술까지 말씀을 하셨어요.

수술후 엄마얼굴을 못봐서 전화해서 간호병동 7층 올라가서 얼굴보고 왔습니다.

아무쪼록 잘 아물었음 좋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또 올리겠습니다~

암환우와 보호자분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