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환자는 로컬병원 진료도 힘드네요.

상상의 시간l다골본
2025.07.08 13:40 | 조회 1.1k

안녕하세요?

2024년 척추전이암 수술을 한 다발골수종 환자입니다.

요즘 운동한다고 등에 자극이 가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항암때문에 피부가 약해졌는지 수술한 부위(약 20cm 절개하였음) 봉합라인 중 2군데가 약간 파이듯이 찢어져서 피와 진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소독하고, 메드레스 붙이고 관리를 했지만 점점 심해지고,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냄새도 나더라고요.

임상간호사님과 협의 후 동네 피부과 진료를 봤는데, 한 곳은 수술한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고, 한곳은 본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ㅠㅠ

어쩔 수 없이 대학병원 예약하고, 동네에서 치료가능한 병원이 있나 전화돌리는데, 참 치료받기 힘드네요.

이런 일로 대학병원가는것도 그렇고,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안 아프게 관리하는 것이 좋겠지만 맘대로 안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인터넷 후기 찾으며 피부질환 잘 봐주신다는 병원 찾아서 이동했는데, 허탈하네요. 또 찾아 봐야죠. ^^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건강되찾고, 힘들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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