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상속등기 혼자 했어요~!

엄마꽃l췌보
2025.07.11 11:41 | 조회 945

강원도 시골 사는데 저희 동네 등기소는 어찌나 불친절하고 싸가지가 없는지 뭘 물어보지도 못합니다.

가기전부터 거기 싸가지없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그런가보다하고 갔죠.

일단 사람이 들어갔는데 아는척하는 직원이 한명도 없습니다ㅋㅋ 앉아있는 직원 셋이던데 그 누구도 아는척을 안해요ㅋㅋ

접수대앞에 간이 의자도 없어요...ㅋㅋ

뒷쪽 벽에만 있고...접수대앞에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싶더라구요ㅋㅋ

상속등 작성서식주길래

"이거 쓰다가 모르면 어디다 문의하면되죠?"

라고했더니 "모르긴 뭘몰라요?"이러길래"하다보면 모를수도있죠"라고 했더니 "모르면 법무사 찾아가세요"이러는거 있죠;;

아니 법무사 안찾아가고 혼자하려는건데 말을 저따위로하더라구요,자기들이 하는 일인데 어느정도 안내는 해줄수 있지 않나요;;

법무사가 오면 지들 편해서 그런건가..

채권사러 농협갔더니(등기소에서 군청농협가라고해서 거기로 감) 농협직원이 하는 말

"저번주에 등기소 다녀오신분 두분이 오셨었는데 다 똑같이 말씀하셨어요...불친절....싸가지...."

그렇게 혼자 공부하고 식구들꺼 서류받아서 등기완료했어요

다른 등기소는 엄청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신다던데..

여긴...뭐 두번물었다가누 머리채잡히겠더라구요

일주일뒤에 등기찾으러오래요

연락같은건 안하니까 알아서 오래요ㅋㅋㅋㅋㄱ

등기 접수가 됐는지 뭐 이런 연락도 없더라구요ㄱ

원래그런건가...

암튼

등기완료되면 민원넣으려고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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