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는 2023년 11월 신장암 폐 전이 진단을 받으셨고 그때부터 현재까지 옵디보 + 카보메틱스(1년8개월)
43차까지 진행 중이십니다.(수술x)
그동안 CT 결과에서는 1차부터 7차까지 종양 크기가 조금 줄었다가 다시 커지기를 반복해왔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부터 염증수치(CRP)가 꾸준히 상승하더니 최근에는 4.5 mg/dL까지 올라가면서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CT 결과에서는 변화없다라고 판독내려졌지만 담당교수님께서는 전체적으로원발암(신장)및 폐쪽 종양들이 조금씩 커졌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크기가 몇 mm 정도로 아주 큰 변화는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께서는 약을 바꿀 정도는 아니며 현재 치료를 유지하기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과에서 새로운 전이가 확인되었네요..
기존에는 없었던 왼쪽 허벅지 부위의 연부조직 결절이 이번 CT에서 1.2cm 크기로 확인되었고 교수님께서 연부조직 전이로 판단하셨습니다. 3달전 CT에서는 크기가 작아 관찰되지 않았던 병변이 최근 커지면서 확인된 것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체 병변은 천천히 조금씩 커지고 있고 왼쪽 허벅지 연부조직 전이가 새롭게 나타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크기 변화가 아직은 약제 변경 기준에 도달하지 않아 교수님께서는 약을 유지한다고 하셨는데
새로운 전이가 발견되어도 약을 안바꾸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엄마같은경우 원발암에서 좌측허벅지로 전이된 연부조직암은 전이성 환자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암일까요..? 단어가 생소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