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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빨간 자동차입니다.
어느덧 젤록스 4차!!!하고 왔습니다 🚗
암센터 가는 외래 엘리베이터에서 반가운 얼굴의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
바로 바로 제 혈종 주치의, 강민수 교수님의 경기도지사 표창 소식인데요, 진료 받으면서 축하 드렸더니 엄청 수줍어 하시네요 ㅋ
만날때마다 화이팅해 주시고 따숩게 진료해 주시는 감사한 선생님인데 표창 받으셨다니 당연한 분이 받았구나 싶었어요!
호중구 수치가 이번에도 뚝 떨어졌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4차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손바닥, 발바닥 피부가 더 얇아진듯 조금만 차가워도 피부가 찢어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금 두꺼운 양말과 장갑을 꺼내들었습니다. 점막 부분도 자극을 더 받았는지 계속 코피가 날듯 찡하고 웅~한 느낌이 들어 코를 부여 잡게 되었고, 목구멍 안 피카츄가 상온에서도 반응해서 따뜻한 물만 마시고 있습니다.
매번 부작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다행히 참을 수 있을 정도임에 감사하고, 이번 차수도 큰 이벤트 없이 무사히 넘어가 5차도 기분 좋게 맞고 올 수 있길요!
무더위에 항암 받으시는 동행분들 모두 힘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