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시어머니께 남편의 암 사실 말한다 말하면 안된다

류들의맘 대보
2025.07.25 08:29 | 조회 2k

작년 10월 대장암 3기 수술을 했는데요

시어머니는 이 사실을 모르고 계세요

지금 주말 부부라 남편은 지방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저 한테 남편이 어디가 많이 아픈거 같다

그걸로 끝

병원 가봐라 그런 말씀 없으시고

꿈자리가 안 좋다 정도만

그런데 남편이 수술 퇴원후 2주만에

술 담배를 하고 거기다 시어머니댁이

시골이고 농사를 하시는지라

농약도 남편에게 뿌리라고 제가 본 것만 2번

남편은 어머님이 연세도(86세) 있어

충격 받으신다고 말 못 한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말 안 하는게 맞는지

사실 시누 간이식 아주버님 뇌수술

다 아셨어도 충격 없으셨거든요

정말 말 하지 말아야 될까요?

말 한다고 했더니 삐져서 5일째

매일 하던 전화도 없네요

정말 대문자 A라서 이번주에는

집에 안올지도 ...

그리고 제가 풀어줘야 되는

사람입니다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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