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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가 전이성 요로상피암 말기로 분서대 일반병동 입원중이세요.
식사를 제대로 못 드신지 두 달..
3주 전부턴 십이지장 폐쇄로 물조차 드시지 못 하셔서 위너프페리주 정맥 투여중이에요.
몸무게는 10kg가 빠져서 42kg..
통증도 심하고 기운이 너무 없으시다고 걷지도 못 하세요.
암병동에 자리가 없어서 대기중이고
혈종과 교수님이 한 번 다녀가셨는데
항암을 하지 않으면 3개월..
항암제는 500만원짜리랑 600만원짜리가 있다고 가족들하고 상의를 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제발 항암제가 잘 맞아서 물이라도 시원하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엄마가 그토록 바라시는 집으로도 모실 수 있을텐데..
항암으로 더 힘드실까봐도 걱정되고
저희 엄마같은 경우도 항암 잘 견디신분들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