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우리딸 결국은 ,,,,

큰마음l폐보방본췌보
2025.08.03 02:36 | 조회 6.3k

2년여간의 췌장암으로투병중이던

이세상에 단한명뿐이던 사랑스런 우리딸

결국은 43년 짧은 이세상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하늘의 고귀한 별이되어 25년 8월2일 새아침인 0시 16분 떠났습니다

그동안 우리딸살리려 나름 무던히 노력하였으나 제 한계와 우리딸의 운명? 이 여기까지였나 보니다

그래도

그렇게 통증으로 힘들어하던 우리딸

마지막은 정말 댜행스럽게도 통증없이 평온한모습으로 잠들듯 조용히 떠났습니다

당일아침 11시경. 싱각한상황 인지후 보고싶은 지인들 호출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마지막 몇시간은 아빠인 저와 제 신랑 그리고 친한 친구들 4 명과 번갈아 돌아가며 귀에 대고 사랑한다하며 그동안 줗았던 기억들 이야기. 해주니 손을꽉 잡아주는방법으로 응대 하여 주던 고마운 우리딸이였고요

자기가 듣고싶어 하는 아이들 문제 이야기하거나 아빠와 마지막 눈맞춤 하자하니 힘들게 눈을 떠주던 모습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중1. 초 5 년 아들들을 두고 먼길을 떠나려니 발길이 떨어지지않는듯 4-5시간을 버터주던우리딸에게 정말마음껏 사랑표현도 해주었고 그동안 좋았던 즐거웠던기역들 떠올리며 딸과의 교감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참소중한 기억으로 오래남을듯합니다

4일 발인날은 오래만에 수도권지역에 비가 예보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너무도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되는 우리딸 하늘도 슬퍼해주는듯 합니다

그동안더위 물리는시원한 빗줄기속으로

그동안 투병으로 힘들었을 우리딸의 모든근심과 시름 아픔과 설음을 모두 함께 휩쓸고 떠내려가고

이제는 저하늘의 별이되어 고통과 아품 슬픔이 없는 영원한 안식처에서 평온하고

자기 자식들인 내 손주놈들 잘 지켜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동안 수많은 격려와 위로 보내주신 자기님들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 하게습니다

이제 끝이아닌 또다른 투병생활을 시작하는 올해 칠순인 우리 마늘님위해

또 열심히 뛰어야하는숙제가 제앞에 남아 있기에 여기서 주저앉거나 쉼이없는 보호자생활을 영위해 나가게습니다

이방에계신 모든 환우님들 보호자님들 이밤도 조금은 덜 힘든 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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