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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대장암 수술 후 12회 항암, 폐전이로 일부절제수술 후 50회이상 항암중에 폐의 암덩이 크기가 줄어들지않아서 방사선 10회를 진행하였습니다.
3주후 CT 촬영을 하고 어제 결과를 들었는데 육안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는겁니다.
그걸 알기위해서는 수술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거나 항암은 중단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한다는데...
엄마의 경우 수술을 하기 어려운 위치에있어 조직검사는 불가능하다고하니 선택지는 항암을 중단하는 극단적인 방법이라고하더군요....
다만... 세포가 죽지 않아 암덩이가 커지는 경우 재항암을 해야하는데 약을 바꾸거나 불가능할수도 있다고합니다.
결과를 들으니 우리나라 의술이 발달했다는데 암세포 죽은거 하나 구분못하냐는 푸념이 들더라고요....
결국 선택할수있는건 언제 끝날지 모를 항암을 이어가는것 뿐이네요...
엄마가 잘 버텨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