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날이 참. 좋네요
화요일 2시 아빠에게 엄마 임종소식 듣고 장례식장에 영락공원에...
울고 불고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새벽 화장하고 거제서 수목장하고 쓰러지듯 자고 방금 일어났어요
아직도 엄마 얼굴이 선한데 엄마는 없으시네요
아직도 꿈인듯합니다
몹쓸병입니다
항암하다 몸은 반쪽이 되고 20년은 늙어버리시고 장루수술에 장마비도 와서 석달을 넘게 금식하시고
맨날 토하고 아프고
도저히 살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항암을 목숨처럼 생각하던 엄마와 7월 서울 항암여행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도저히 할수없는건데 너무 살고싶어하셨어요
호스피스간지 열흘만에 급격히 악화되더니
아빠만 임종을 지킨채 소풍가셨어요
그래도 한달은 기다려주시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희망이 없는데 덜 아프게 간게 더 나을지도요
2023년 7월말 진단받고 8.3일 수술하고 딱 2년에 며칠 더 살았네요
그동안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아 감사했습니다
엄마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사랑해
2년동안 너무너무 고생했어
이제 아프지 마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좋은 세상에서
아프지 않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