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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글을 남기고.. 최악에 상황에..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13일째 의식이 없으시고 ㅜㅜ하루하루 더이상에 이벤트(동맥출혈)가 없도록 기도만하고 있습니다.회사는 더이상 쉴수없어.. 다니고는 있는데
어머니가 쓰러져계신 모습과.. 응급실에도착했을때심정지와 피를 토하는 모습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서 떠나질않네요ㅜㅜ
미친듯이 일하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계속 눈물만 납니다이런 좋지않은 글을 쓰면..
다른분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막상 기댈곳이 여기 뿐이네요.
친척과 회사동료들 ~ 그리고 친구들.. 계속얘기하기엔그것도 아닌거 같고 ㅜㅜ
내가 너무 잘못한게 아닌가..
더 잘보살펴드렸어야 했는데
더 맛있는걸 많이 해드렸어야 했는데
더 웃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내가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거같아
너무너무 죽고싶습니다..
어머니와 찍은 사진은 많고 카톡이나 문자에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했는데..
어머니 목소리가 없네요ㅜㅜ
저는 왜이렇게 살았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