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진단을
7월 28일에 받고 아직까지 정신이 없는 보호자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3차병원에서는
직장암4기이며 전이 소견을 보여서 바로 항암치료 권유하였지만 제가 망설였던이유는
담당교수분께서 소화기 내과 전문의셨습니다.
(해당 담당교수님께서 항암도 같이 진료보신다고 들었습니다.)
검사결과등을 대체로 간호사 선생님을 통해서 주로 들었습니다.
담당교수님께서 대장내시경 하기전 다행히 전체가 뚫려있어서 검사 가능하다하셨지만 실제로 내시경시에 직장에서 부터 막혀있었고
스텐드시술등을 말씀하실때도 주로 간호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셨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물론 최선을 다해주셨지만
항상 저는 계속 궁금하고 불안했습니다.
근데 궁금한것이 구체적으로 제가 이 암을 안지가 얼마안되고 정보가 없다보니 항상 너무너무 궁금한데 어떤점이 궁금한지도 막연히 생각이 안나서 질문을 못하게되더라구요..
가령 직장이 막혀서 스텐드하여 넓히면 해결됩니다. 이런것이 아니라
간호사선생님께서 내시경 진입하여 막혔던 사진을 보여주시며 교수님께서 직장막혀서 스텐드를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시면
저로써는 스텐드를 하면 다 나아지는건가
싶어서 네..하고 병실에 왔다가
카페나 인터넷글을 열심히 뒤져보면 그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항상 이런 식이 였던거 같습니다.
또 보호자가 잘알지 못하니 명확하게 질문을 못했고요..
그냥 질문도 막연했던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씨티상 직장암 대장암 복부전이 목쪽에 전이 폐전이 간전이 말씀하셨고
이후 페트시티결과를 간호사님께 설명을 들었는데
직장에서 떼어낸 조직은 직장암이 맞고
간전이가 있고 폐는 정확히 전이가 되어있다고는 안나왔다.
복막전이는
복수뺄때 복수를 체취하여 의뢰했는데 음성이 나왔고
이것은 위음성일수도 있다.라고 결과를 말씀해주셨고
이후 퇴원후 받은 의무기록지 사본에는
씨티상에 간전이 폐전이 복막전이 림프전이 이렇게 적혀있고
진료의뢰서에는 직장암과 간전이로만 되어있어서
저는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2.두서가 없지만 복부에 배액관 다는것도
스텐드 시술도 항암도 다 거절하고
혈종과나 외과의사선생님께 정확한 설명을 듣고 싶어서 삼성서울과 하루차이로 서울대학교에 예약했습니다.
대학에서 치료를 제가 다 거절했기때문에
퇴원후 2차병원에전원했는데
전원한 병원의 선생님께서 입원으로 인한 잠깐의 면담때
저에게 직장이 막혀가고 있다.
이런경우
스텐드 시술을 해야하는데 스텐드를 바늘로 꼬매서 고정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스텐드를 삽입해서 직장을 넓혀도 위치가 고정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러면 인공장루를 달아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부분을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지 상의를 앞으로 해봐야할거 같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여지껏 답답했던 제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저는 이런 자세한 설명을 듣기위해 서울로 가볼생각인데
지금당장 항암을 해야하는건가싶기도하고..
그럼 도대체 어디서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서울삼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진료 후 수술불가면.. 바로 항암으로 연결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