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의 짜증과 치료 포기?

뾰르지l직보
2025.08.14 22:26 | 조회 1.1k

직장암 수술 영구장루 하시고 적응이 되어갈쯤

아빠는 림프종이 생겨 삼킴장애 때문에 2달간 식사를 못하셔서 일반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데

어젠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아 1인실로 격리해야 한다고 해서 옮겼는데 갑자기 다 필요없다고

집에 가신다고 2~3일뒤에 죽을거라고

주사도 안맞고 약도 안드시고

콧줄 껴서 공급하는 식사도 안하신다 하고

집에 가셔도 식사를 못하시는데 막무가내로

화만 내셔셔 결국 퇴원하고 집에 오셨는데

삼성병원 삼킴장애 재활치료 진료는

9월18일 한달이나 남았는데 뾰족한 수가 없어서

답답해요...

삼킴장애 재활치료 하면 밥을 드실수 있을까요??

주위에 물어보면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희망이 없는건가요?

말라가는 아빠 모습에 눈물만 납니다.

다시 병원에 입원하셔야 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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