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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에 동행에 와 많은 도움 받았는데, 어느덧 가을이 성큼 와있네요😊
저희 엄마의 젤록스 2차 항암도 무사히 끝나 기록 및 공유 차원에서 글 남겨봅니다.
7월 16일 s결장 절제 수술(이후 T3N2a, 3기 b 진단)
8월 6일 젤록스 항암 1차 시작
8월 26일 젤록스 항암 2차 시작
이렇게 8월 26일 2차 옥살리 주사 맞으시고, 이후 2주간 젤로다 드시면서 어제까지 약 잘 드시고 2차 항암은 끝이 났습니다! 😊
1차 때와 다른 부작용이 있으셨다면,
1. 옥살리 맞으실 때 혈관통 및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 조금 더 심해짐
2. 옥살리 맞고 오셔셔 몸살처럼 몸이 아파 끙끙 앓아누우심
3. 이틀 정도 미열(37.7도 내외)
4. 발바닥이 얇아진 느낌
5. 얼룩얼룩한 반점(?)들이 발바닥에 생기기 시작
다행히 1차 때 하루 이틀 약간 오심이 있었다는 말에 주치의 선생님께서 아킨지오 처방해주셔서 울렁거림은 대체로 무사히 넘어가셨습니다.
원래 식욕이 워낙 없으셨던 분이고, 집에 오셔서도 혼자 지내셔야 하니 요양병원 모셨는데
실비 장사라고 해도 가족들 입장에선 식사 걱정 안 하고, 응급 상황에도 어느 정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어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다음주면 3차 시작하시는데,
그 때도 무사히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다른 모든 환우 분들도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