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말기암에서 4기암으로 노력중인 밴쿠버댁

감사와축복l난본
2025.09.17 15:10 | 조회 9.8k

안녕하세요

말기암은 더이상 치료가 남지않은 상태. 불가능한 경우

4기암은 전이재발 등으로 기수가 높으나 치료가 진행형인 경우

라고 알고 늘 최선을다해 준비하고 대처하고 있어요

저는 3월 장폐색때부터 몇번이나 치료불가 의견을 들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오 현재는 말기암 환자 치료단계를 받으며 지내고 있지요.

그런중에 (통증완화위한 방사선 치료 5회정도 지난 6월말 유일하게 해주셔서 받고, 마약성 약들로 진통조절하며 지내는중에-)

감사하게도 컨디션 관리가 어찌저찌 잘 되면서 마지막 연구목적

(원래 유방암용) 치료제인 팔보시클립을 난소암에 작용해보는 연구에 제 DNA가 이 약에만 반응이 유일하게 있어 무료로 승인여부 기다리던차에 승인이 되긴하였나봐요

어느날 갑자기 8월에 약이 집으로 배송되었아요

하지만 제가 암통증이 신경통증꺼지 너어무 심해져서 진통제를 과하게 쓰는중이고 하다보니 식이 배변 피수치 등 컨디션이 낮고 외출도 싑지않다보니 추가적인 암치료하기엔 힘든거 같았는데

또 타이밍이 늘어지고 안맞는닷하다가도 오찌조찌 시간이 맞아 진통조절은 약용량을 맞추어 가니 니름 적응도 되고-

마약성 약들로도 안잡히는 다리신경통증을 방사선팀에 그렁그렁 고양이눈으로 나름 애걸하여 지난번에 극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방시선5회 마지막기회를 잡아 드뎌 스케쥴을 잡았어요!!

예쓰! 땡쓰!

외래후 오는길에 한정식! 외출에 외식꺼지 얼마만이냐

엊그제 암딕터님 외래.

암닥터님은 팔보시쿨맂 사용을 위해 처음뵙는 암닥터였는데

전화보단 직접 제가 나타나니 휠체어를 터긴했지만 그건 강한 진통제때문에 몽롱해서 탄거고 방서선 하게되면 효과가 지난번처럼 극적이라면 컨디션도 훨씬 관라하기 젛을거 같다 설명 설득 어필을 했어요

전화통화때보단 직접 보니 좋다고 말씀하심ㅋ

이것운 그린라이트!!

그리하여 약을 사용해 볼수는 있을수 있겠다 (원한다면..) 하며 좀더 긍정의 에노지를 상호간에 잘 전한거 같아요

지금 당장은 방사선 치료해서 암통증 먼저 잡겠다 그리고 2주쯤

후 다시 점검해서 알약먹기 시작하던지 그때 또 피검사도 하고 컨디션도 보자며 꽤 발전적인 진료를 보고 왔어요.

그렇게 또 4기암환자로 변신모드도 준비중입니다.

문제가 방사선이 24일이었는데 너어어무 늦게 잡힌 바람에 하루가 달리 통증이 심해지는 요즈음 못참겠어서

암닥터만나고 일부러 방사선 간호사팀 찾아가서 가장 빠른 날 찾아 제발 당겨달라구 너어어무 아프다구 또 그렁그렁 고양이눈 발사하고 왔어요

그랬더니 뙇!!!

오늘 연락와서 18일부터 방사선 시작하자고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결과는 물론 해봐야 아는거지만 부작용은 덜하고 꼭 효과가 전처럼 나타나서 이 감당힘든 왕통증이 좀 잡히면 좋게써요

지금 이순간에도 이 다리통증 잡느라 새로운 마약성 진통제릉 써보기로 해서 여전히 진통제들과 동고동락

중입니다

배변식이 잘해내고 통증은 조절가능하게 잡히고 피수치는

다 좋아져서 새론약을 싸본다하여도

이게 제가 보유한 재발전이암을 치료할수있는 약이 아니고 진척을 좀 더디게 하는수준의 효과가 있을지 말지 정도이다

부작용이 일반 항암약들처엄 면역저하 호중구 저하 등 많을수 있디며 득보다 실이 클수도 있다하여 저는 제 컨디션 우선으로 뭐든 기도하며 마음 평안한 쪽으오앞으로도 기때그때 걀정할 예정입니다.

일반 4기 환우님들께서 쑤시는 임상약둘에 대한 기대나 효과에 대비해 제 경우 저약 사용은 모두들 은근히 회의적이긴 했음다!!

그냥 유일하게 하나 DNA반응 있는데다가 제가 너무 잘 이겨내고 지내니까 넘나리 아쉬우면 정원하면 해볼수 있다는 레벨?!

허지만 조금만 컨디션 안좋으면 바로 중단할 레벨?!

즉 엄청 큰 치료호과를 기대를 갖고 하는 과정이라기보다는 (그거아니라거 자꾸 강조하심 ㅋㅋㅋ 저도 다 안다고요)

그냥 남은 시간들을 어찌보내던 좀더 덜아프고 의미있게 보내기위해 의사들은 하나의 케으스 연구하고 저는 남은 시간 할수있는 옵션 하나더 노력하는 괴정쯤으로 봐주시라는 당부

헤헤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하나하나 또 변화도 도전도 일어나네요. 언제나처럼 기적으로 오늘을 살아내는 민큼 저는 그냥 감사한 하루를 소망하며 하루하루 지내볼께요 (라고 쓰고 미친둣이 노젓는..으로 읽는다)

또 기도와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참. 혈전약 봄주터 계속 쓰느라 그런지 멍이 온다리를 장식하네요 떡히 부딪히지 않아도 😈 자꾸..

방문 간호님들 보거가면서 괜찮다고는 함

혈전약 땜에 멍이 멍이 많아요 이거 괜찮은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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