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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내별 입니다~~~
사실... 어떤분은 배부른소리한다 할수도있고 해서 말하지못했던 고민이 있는데...
제가 젬아내성으로 폴피리녹스로 바꾸고 8회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2회가 기본이지만 체력이나 삶의질을 생각해 주치의와 상의해서 3주에 한번씩으로 하기로 했구요
아직 약 일주일여 남았는데.. 언제부턴가 항암시기가 가까워지면
가슴이두근거리고 얼굴이나팔이 시리듯이..(긴장할때마냥)식은땀이 삐질 나고 서럽고 우울한감정이 솟아오르더라구요
겉으로는 삶의질도 있고4기말 인데 이정도에 감사하다 하지만 항암시기만되면 그래요
대전이라2박3일 입원해서 맞는데요 웃으면서 들언가서 옷갈아입고 입원물품 셋팅하고 잘 있다가 전처치하러 딱 오면 그때부터 몸이 이상해요...ㅜㅜ 까라지면서 식은땀이 막 나고 의지가 없어져요 그렇게 항암끝나면 또 괜찮고...
신경정신과약을 복용중이긴 한데...
이감정과 이증상이 너무 싫어요 사람을 막 감정의 소용돌이에 끌어내리는거 같아요...
웃고싶지도않고 멀 하고싶지도않고 무기력해 지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항암받고 싶어도 못받는 분들에 비하면 진짜 배부른소리지만
1년이 넘어가고 이제몸이 거부하는거 같고 정말 마음이 지치네요...이럴땐 어떻게 컨트롤 해야하나싶구~
하소연하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