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제 걷기도 어려우신..어머니.. 길병원 응급실 왔어요..

희
희망이생기길I대보
2025.09.25 19:54 | 조회 1.7k

오늘 정오에..어머니가 침맞으러 한의원 가셔야 하는데

걷기가 너무힘들다고 하셔서 콜택시를 집앞에 불러드렸어요..

그때가 오후 1시40분..

잘 맞고 집에 가셨겠거니 했는데.. 한의원에서 다급하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니가 통증이 심하신거 같고 일어나지도 못하신다고...

오늘 이사 하는 날이였는데..오후에 짐만 겨우 다 쌓아놓고 다급히 모시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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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의자에 앉아서 움직이지도 못하시더라구요.

기력도 없고 통증때문에요..숨도 가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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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머니 설득해서 다른병원 응급실로 갔었는데..

다른병원 다녔던 암환자는 입원치료가 어렵다는 말에..발길을 돌려 결국 길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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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여도 고통스러워 하시는 어머니..

천정만 바라보며 힘겹게 눈을 감았다 떳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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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ct , 심전도 검사했고 지금은 모니터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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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가 몇시간내에 나올텐데 부디 절망적인 소식이 아니길 바래요.. 그리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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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이제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 눈물이 계속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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