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엄마 연세는 64세입니다
갑상선암 15년전
폐암 자궁내막암 2016년도 진단과 수술 1기나오셔서
자궁내막암만 예방 방사선치료 한달하였어요
그리고 5년지난후 저희는 아산병원 씨티만 찍었는데
늘 괜찮습니다 였어요
그리고 이번엔 지방병원에서
폐렴과 혈액 수치결과 이상있음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입원하였습니다 보호자가 서울근처이기에
진단명과 여러 검사들의 결과가 나와서 처음으로 담당 교수님과
면담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골수암이라고만 하셨고 다른건 결과가 나와야
면담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주일이 지난상황입니다
저는 엄마가 치료가 잘 되었음하는 바램밖에 없습니다
교수님을 만나면
진단명과 치료방향 조심해야할것들 보호자가 챙겨야할것
이런걸 물어봐야할것 같은데
동행님들 제가 어떤 걸 더 여쭤봐야할지
알려주세요
적어가서 여쭤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오늘 엄마를 보고 오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혈액내과 병동이다보니 커텐도 다 쳐놓고
마스크도 계속하고 서로 이야기도 하지말라고 하다보니
엄마 계시는 병실이 5인용에 중간 침상이세요
그러다 보니 어두컴컴하기도 하고 배드등을 켜도 어두워요
밥을 봐도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살기위핸 먹어야하지만 맛도 안느껴지고 10분만에
빨리 드시는분이 30분내내 겨우겨우 씹어 넘긴다 합니다
오늘은 내가 지금 정신이 이상해지는것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니
씩씩하고 긍정적이던 엄마의 눈빛이 흔들리더라구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사식도 드시면 안된다 하여 병원밥만 드시는데
병원밥도 잘 안들어가나봐요
콩나물국이나 미역국 아무것도 안들어간것이 드시고 싶다는데
제가 끓여가도 못먹게 할까봐 ㅠㅠ
계속 제한하는 식사를 하나요 ?,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쓴글 이해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