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이 커졌는데 약을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롤빵l자내보
2025.10.04 07:11 | 조회 1.1k

안녕하세요

장액성 자궁내막암 엄마를 둔 딸입니다.

작년 추석에도 재발 확인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오래도 많이 힘드네요.

작년 항암, 방사선 종료 하고 펫시티에서 쇄골 림프절, 폐문림프절, 후복막에 작은 병변으로 재발 됐는데

쇄골과 폐문림프절은 수술을하고, 후복막은 너무 작아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 Ca125 가 정상범위로 가지 않아 계속 엔허투로 항암하고 있는데 시티와 펫시티를 확인해보니 펫시티에서 관찰됐던 작은병변이커져서 시티에서 확인될만큼 좌측대동맥 림프절 전이가 됐고 펫시티에서 좌측 복막쪽 병변이 확인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병변은 시티와 펫시티에서 좌측대동맥 림프절 1개, 펫시티에서 좌측 결장옆홈 복막 병변 1개 인거죠. ca125는 46에서 60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46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수님은 지난번 수술한 곳 재발없이 괜찮고 국소적으로 진행이니 약을 유지하자고 하는데.. 약이 얼마 없으니 이해가 가면서도 이미 커지기 시작하고 특히 복막쪽에 결절이 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보호자들이 걱정하니 교수님이 두 부분다 수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지금 수술을 해도 다시 생기면 의미가 없으며 복막 결절도 퍼진게 아닌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복막은 작게 뭐라도 보이면 퍼져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고 치료도 힘들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복막 결절만 아니면 좀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왜 하필이면 그쪽일까 싶어요.

평소 교수님이 복막은 잘 안보이고 수술해도 작은게 퍼져있어서 의미없다고 했는데 자신있게 수술하면 할수 있다고 하시니 정 상황이 급박하면 교수님이 수술해주지 않을까 싶기도하고..그러다가도 복막 쪽 생각하면 너무 걱정이되서 맞나 싶기도하고 심란하네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