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가족을 떠나보내신 환우보호자분들께 질문합니다.

그리운어머니I간보
2025.10.29 14:02 | 조회 1.2k

어머니 암으로 떠나보낸지 8개월차입니다.

저는 요즘 어머니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고 힘드네요 눈물은 안나오는데 착잡함과 한숨.

그리고 혼잣말을 엄마 엄마 하며 자주합니다.

그리고 엄마랑 여행했던곳을 지도로 확인하고 유튜브로 그때 거기를 검색해보고 엄마랑 멀리 여행했던 지방을 찾아보는게 습관화가 되었네요.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착잡함이 더해가고 추억을 엄청 뒤쫓아가요. 걔다가 가장 힘든게 엄마가 떠나기 전 가장 아팠던모습, 기력이 다해서 죽음이 직감될때 기점으로 자꾸 생각이나요 10개월갈의 짧은 투병..

병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던 마음의 준비가 없었고 너무 갑자기 떠나셔서 그런지 저랑 다들 비슷하신가요

엄마가 너무 너무 밝고 유머감각도 뛰어난 엄마였어서

아팠을때가 너무 상반되서 더 힘든가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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