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희야입니다.
7월 21일 CT최종 확인 후 치료 종료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루틴은 변함없이 잘 이어가고 있답니다.
강의 섭외가 또 들어와서
생각지 않게 주3일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상
아침 식사. 애들 등교. 걷기(1시간~1시간반)
휴식
점심 식사. 걷기(40분~1시간)
휴식
애들 하교. 저녁 식사. 걷기(30분~1시간)
취침
늘 지냈는데
일을 시작하고
화욜 오전. 목.금 오후 걷기를 빼먹고 지낸답니다.
토.일 좀 힘들어서 하루 시작도 늦게 하고
걷기도 평일보단 좀 덜하는거 같습니다.
체력이 확실히 안따라 주는 상황이라서
제스스로 조절을 해가면서 지내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 때문에 미열에 몸살 겪었다가 남의편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습니다.ㅋㅋ (살짝 고맙더군요. 신경써준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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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찬거 대면 놀라기는 하나 반응일뿐 저림이 없으니 괜찮습니다.
시력은 컨디션 차이도 있지만
시력이 나빠질 나이라니 조심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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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췌장반이 없으니 인슐린주사는 기본 맞아야한대서 아침마다 챙겨맞고요.
약은 조절해보자셔서 당관리중이랍니다.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음식조절에 주1회 실패가 있긴하지만 수치가 안정화 되어서 당화혈색소가 좋아지고 있답니다. (11 -> 6.5)
당뇨공부 중이랍니다. 열심히 해보고 약뿐만 아니라 인슐린주사 끊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목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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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몸에 벅차면 침대랑 쇼파랑 일체가 되어서 남의편과 두이쁜공주들의 사랑 듬쀠 잔소리와 보살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일과 일상생활에 많은 걸 내려놓게 되는 3개월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는 CT찍으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갑니다.
결과는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긴 글 읽느라 지루하셨죠?
가족에게 행복과 행운이 와서 함께 나누고자(자랑도하고요^^♡) 사진 올립니다.
어제 난리났습니다.
집에 행운 가득 선물이 왔습니다.
달걀옆지기님으로부터 정성어린 손편지~ 완전 감동이라 전 펑펑 울고. 남의편과 두공주들은 선물에 더 흑심이~~ㅋㅋ
어제 집에 웃음이 얼마나 넘쳐났는지
머리끈은 화사하고 다 욕심나던데 머리가 숏이라 더 길러서 사용하는거루 대신 두 공주가 벌써 골라가져갔구요ㅡㅡ 내꼰 읍네
네잎클로바는 행운이라고 가방에 벌써 부착~
나는 뒤전일세~
뻥튀기 울다 입에 넣었다고 남의편이 그건 너껀갑다 해주더니 다들 와서 한봉지 쓱싹 해버렸습니다.
큰공주 생일이라 무릎담뇨 같이 보내주셨어요.
공주 바로 겟하고는 인증샷찍고 방에서 쫒겨났습니다.
어제부터 저희집 난리네요^^
아침에도 머리끈 전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달걀옆지기님~
울 이쁜 두 공주와 남의편 옆에서 오래오래 지내겠습니다.》
오늘도 몸과 마음으로부터 잘 이겨내주시고 잘 견뎌주세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옆에서 간호하시는 보호자님 잘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동행은 가족이고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