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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시고 이 까페에 처음 글을 쓰는것같습니다
차마 탈퇴는 못하고 일부러 까페 안볼려 흐린눈으로 외면하며 살았어요
시간이 흘러 좀 담담해지면 들어와 도움될만한 글도 적고 그래야지하면서요
그런데 어머니 가신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는데
너무 힘들어 글을 적습니다
일부러 몸을 혹사하며 바쁘게 일하건만 조금의 틈만 나면 엄마생각에 눈물이 나고 가슴이 막혀 정신적인것도 그렇지만 신체적으로 힘들어요
중간에 속이 답답하고 아파 병원에도 두어번갔더니 처음에는 위염이였는데 심해져 위궤양이 6개월으로 발전(?)되었네요..
이게 약을 먹어도 명치가 턱턱 막히고 너무 힘들어요
찾아보니 다들 2년은 지나야 좀 나아진다고..
2년이라는 시간안에 저가 병날거같아요
진짜 간병했던 딸이기에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서일까요
엄마가 애써 내비추지않아도 살고 싶어하시던 그 마음 ..들..이 떠올라 가장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서 약 지어먹음 이 명치가 턱턱 막히는 이 증상이 사라질까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