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모님 보내고 반년이 흘렀는데 너무 힘듭니다

양
양미리l자내보
2025.11.05 09:44 | 조회 1.2k

어머니..가시고 이 까페에 처음 글을 쓰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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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탈퇴는 못하고 일부러 까페 안볼려 흐린눈으로 외면하며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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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좀 담담해지면 들어와 도움될만한 글도 적고 그래야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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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머니 가신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는데

너무 힘들어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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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몸을 혹사하며 바쁘게 일하건만 조금의 틈만 나면 엄마생각에 눈물이 나고 가슴이 막혀 정신적인것도 그렇지만 신체적으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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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속이 답답하고 아파 병원에도 두어번갔더니 처음에는 위염이였는데 심해져 위궤양이 6개월으로 발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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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을 먹어도 명치가 턱턱 막히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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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다들 2년은 지나야 좀 나아진다고..

2년이라는 시간안에 저가 병날거같아요

진짜 간병했던 딸이기에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서일까요

엄마가 애써 내비추지않아도 살고 싶어하시던 그 마음 ..들..이 떠올라 가장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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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 가서 약 지어먹음 이 명치가 턱턱 막히는 이 증상이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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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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