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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살 여자입니다.
암이라는 사실을 안지 얼마되지 않아 아는게 없어서
카페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배가 아파서 산부인과로 갔다가 난소낭종이 너무 커서
용인세브란스에서 우측 난소 절제술 받고
조직검사결과 난소암이였고,
소화기계쪽에서 온 전이된 암으로
보인다고 하여 여러 검사결과
대장암 4기(하행결장암)가 됐네요.
4기라는 명칭에서 오는 공포로
한 주동안 아주 우울했지만
이제 정신차리고 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제가 카페 가입할때는 난소암이였는데
이젠 대장암으로
닉네임도 변경했구요.
대장암은 간,폐 전이가 많은 편이고
난소전이는 잘 없어서 저와 비슷한 분들,
선배님들에게 정보 많이 얻고 싶네요.
2주 후에 용인세브란스 김남규 교수님에게
대장암 수술도 앞두고 있습니다.
만2살 아기 키우는 엄마로서
강한 마음 먹고 항암도 잘 견뎌볼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암과의 사투에서 이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