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주말인데 어찌들 지내시나요 전 갑자기 두려워요

산
산사의겨울l대본
2025.11.22 16:50 | 조회 2.1k

전 폴폭스 3차항암끝나고부턴 너무 힘들어요

밤엔 30분 1시간 쪽잠에.... 팔다리 저림은 이제 입속까지 물이 들어가면 따갑고 저리고

뭐라도 먹어야 해서 후라이 하려고 냉장고에서 날계란 꺼내다 손끝이 찌릿하는 바람에

놓쳐 바닥에 깨트리고,....

​

어지러움이 생겨 비틀거리며 벽을 잡기도 하고

아까잠시 답답해서 바이크 타고 살살 나갔다가

바이크 탄채로 살짝 어지러워 길가에 서있다가

중임잃고 바이크 안고 옆으로 넘어졌네요.......

​

희한하네요 몸이 공중에 뜨고 가벼워지는 기분

3차항암후부터 너무 힘들어 꼼짝을 못하겠습니다,

밥도 사먹으로 나갔다 오고 해야하는데....

​

참 그리고 오늘은 왜 간쪽 폐족 가슴쪽, 골반쪽이 찌릿찌릿

아주 가끔 그럴까요 이거 아주 트라우마 장난 아닙니다.

​

이러다 무기력감에 종일 굶으며 집에 누워만 있다.

악화될까봐 두렵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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