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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투병중이신 아버지..
엊그제 소화가 잘 안되고 기력이 없다 하셔서 혹시 암이 더 커지거나 잘못된 건 아닌지 싶어 급하게 서울로 모셔서 병원을 가야하나 했는데,
일단 지방에 병원 가보신다면서 다년 오신 후 코로나 확진이라고 전달받았네요.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고 현재 수액 맞고 좀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남으셨는지 잘 모르지만, 더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뵙고 해야 겠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 하루 하루가 참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