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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밤 체한것같다고 활명수 먹던 남편
토요일 저녁 고열과 오한으로 무섭게 1시간을
지탱하다 119를 불러 응급실로 이동
많은검사뒤 월요일입원 교수님이 휴일에
화상으로 보신결과 심상치않다 하시며 화요일
우선 담도가 막혔으니 스텐드을 하자해서 내시경실에
들어갔는데 바로 보호자를 찾으시더라구여
혹시 위수술을 한적있냐고 사실 20대때 위천공으로
위를 일부제거했다는 얘기는 수시로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하니 교수님이 췌장.담도까지 가는길이
위를 통과해야하는데 위모양이 기형이라 통과를
시킬수없어 배액관 삽입을 해야한다해서 내시경을
중단하고 수요일날 배액관을 삽입 착용하고있답니다
교수님께서 확실한병명은 췌장두부암이라고 말씀해주시며 목요일에 펫ct를 찍어 수술.항암여부를 정하자
하시어 펫ct검사후 오후에 퇴원했어요
담주 금요일에 결과보러 외례예약
두근 두근 가슴졸이며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
결과후 서울대병원으로 가고싶은데~
그러다 아까운 시간을 보내는건 아닌가?라는
걱정 ㅠ ㅠ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