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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혼 후 중3 딸과 초6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며칠 전 동네 내과에서 진료와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직장암 판정이 나와 31일에 국립암센터에 예약했습니다. 그때 병기 등 자세한 결과가 나오겠지요..
동네 내과에서는 1기는 아닌 것 같고 2~4기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이라 자책하거나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겠지만 혼자 다니면서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여기에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