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신장과 요관 서울대병원에서 적출수술후
25년 4월 복막으로 전이 3번 1세트 파드셉 항암
결과는 7월까지 사이즈 그대로 였다
복막이란 무서움에 더 커지기전
우리는 일본치료 광면역, 색전술등 4가지 치료받을수 있는
일본을 선택했다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어서라도
조금이라도 줄일수만 있다면....
암이 사라지는것은 기대도 안했다
그냥 조금이라도 좀 나아지기를...
일본에 8월도착
먼저 CT를 찍었는데 7월과 그대로 였다
다행과 감사로 우린 소망을 품고 기쁨으로 치료했다
한달뒤 CT를 찍고 결과를 비교하라해서
우린 서울대 병원일정도 조절하며 그렇게
조금은 설례는 마음으로 찍었는데
결과는 절망이였다
더 커지고 번졌다는 소견
빨리 탁솔항암을 하자 하셨다
나는 CT를 업체에 보냈고 답변을 기다렸다
일본치료후 이 기다림사이에 남편의 몸은 힘들었었다
우린 치유과정인가도 생각했지만
헛된망상이였다
9월 10월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육신의 현상에 짖눌리다
아예 그 어떤것도 먹을수 없이 영양제 우유주사로만
버티게 되어 계속 2차병원에 입원하였다
그리고 점점 말라가고 마약성진통제로 버티며
12월26일 하나님 품으로 갔다
누군가에게 맞는 치료는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수 있다
선택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것은
일본치료후 서울대에서 찍은 CT판독은 커지고 번졌다
인데 일본에서의 판독은 그대로다 잘되었다 이다
판독이 틀리다 여기서 멘붕이였다
해석하기 나름이고 주장하면 되는거구나
살려고 선택한것이 아닌
조금더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 선택한 일본치료는
빨리 헤어지는 시간을 앞당긴거 같아
내마음에 죄책감이 크다
이글을 쓰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아버지
그분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치료의 분주함에 살았던 죄를 회개하며
정답은 하늘에 있음을!!!! 나타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