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
사랑전선l직보
2026.01.10 00:25 | 조회 2.8k

사랑하는

아빠는

호스피스에

한달 계시고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

한달간

병간호하며 마음의 정리를 조금씩

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금이

너무 힘드네요..

​

저희 아빠는

직장암이셨지만(3기c)

수술은 본인이 거부하셨었고..

항암만 23회정도 하셨었어요

​

그래도 잘 버티신거 같았는데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말하시며 결국 쓰러지셔서

응급실로 들어가셨는데

직장암으로 인해 구멍이 생기고

다리쪽이 많이 괴사되신 상태였고

그로인해 염증수치도 많이 높으셨었네요..

​

호스피스 병동에서

다리

염증이 종아리 구멍으로 세면서

매일 500미리이상 짜냈어요… 많이 아프셔서

소리도 지르시고

막판에는

배가 아프시다며..(암성통증이였겠죠..)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

아이를

키우다보니 꾹 참다가

설거지하다가 울고

아이재우고 울고..

대체

얼마나 더 강해져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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