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진짜 암말기 너무 힘드네요

갑뇌본건강하게살다가
2026.01.14 02:36 | 조회 2.6k

예전엔 아픈곳 찾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안 아픈곳 찾기가 힘드니 요즘은 츱다고 꾀만 늘어요 맨발도 거의 빵점이예요만약성진통제 없인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새벽이면 온 몸이 시리면서 찾기힘든 통증이 몰려옵니다

너무 많이 먹는 진통제로 온 몸이 떨려요 아들은 잘 움직이지 못하는 저를 이해 못하죠 겉모습이 멀쩡하니까 얼마전에도 잘 움직이던 엄마가 밍기적 거린다고 생각해요 환자들이 젤 답답합니다 움직이고 밥도 많이 먹고 푹자고 싶은데 제 맘대로 되는게 없어요 ㅜㅜ

겉모습이 멀쩡하면 말기환우분들은 손해가 커요

저도 제 맘대로 하고 시ㅃ어요 하지만 안되요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죽기전에 산천어 다음주에 한번 가고 싶은데 겁부터나요 안가는게 답일까요 그래도 추억하나라도 더 만들고 싶어요 담주 젤 따뜻한날에

추위라도 도와주면 좋으련만 암환우에게 추위는ㅜㅜ

절 갈수있게 기도해주세요 산천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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