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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쭈야입니다
다시입원한지 일주일됐어요 씨티결과가 별로라 직장내시경도 진행했어요
그렇게 기저귀에 많이 싸제끼면서 관장약은 안듣고 배는터질듯아프고
내시경할때도 힘들었다들었어요 그러고나서 이틀을 관장약때문에 아프고
조무사님들이 너무 돌아가며 고생을하셨어요
지금은 일단 멈춰있어요 저번입원까지 총16일금식했고 오늘 점심에 죽 조금 먹었어요
검사결과
젤록스 15차견디고 내성
복막전이가 안좋아지면서 직장에 전이소견
완전히 막히거나 그정도는아닌데
지켜보다가 더안좋아지면 장루할수있음
배가 땐땐하고 빵빵해져서 오전몸무게 이틀간 3키로가올라감
지금현재 인터벤션실가서 배에바늘꼽고 복수빼는중
분명 아까까지는 마음상태도 괜찮았어요
동생우는것도 친구우는것도 다달래주고 멀쩡했답니다
근데 복수천자가 무너뜨렸어요 안좋아진게 실감이나면서
미리울어야겠다 싶었어요 오늘 엄마건 동생이건 통화하다 울기싫어서
미리좀 울고 지금은 진정된상태로 글쓰고있어요
복수가찬게 너무 안좋은거같아서 마음이 잠깐 무너졌다왔어요
계속 좋은 소식만 전하고 싶었는데 망했네요
얼른나아서 체력올리고 두번째항암약도 잘견뎌야지요
아참 이번약은 첫째주주사 두째주주사 네째주주사일주일쉼 이게 한싸이클이고
머리가빠질거라는데 탁사이려나요?내일은 회진때 여쭤봐야겠네요
오늘은 전화는 아무도 안하믄 좋겠네요
오늘도 다들 따숩고 편한하루 저녁도 맛나게들드시고 즐겁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