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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항암약이 잘맞아 완치된다. 오래 살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기도했는데 역시 기적은 없는거 같네요.
추모공간에 모시고 삼광사절에 49제 올리고 이모님이
집에 불켜야된다고 해서 집에 들어가니 집이 내부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2층인데 2층 어머니 방으로 올라가는데
으스스 하네요. 며칠뒤 다시 가서 자고 왔는데 어머니가 1층에서 제가 좋아하는 가오리찜 해서 올라오실것만같고
실감이 안나네요. 아버지 10흘뒤 CT결과 확인이라 어머니께 아버지 살려달라고 부탁도 드리고.
그래도 부모님과 우리아들하고 같이 고기집에서 동영상 찍은게 있네요. 이렇게 빨리 갈줄알았으면 동영상좀 많이 찍을걸 후회되네요. 어머니 생일이 설날인데, 어머니 없는 첫 설날 생일이라 가슴이 더 아프네요.
아버지 일만 정리되면, 두번다시 부산은 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