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봄은 또 오고있어요!!!

밀리l대보
2026.02.23 20:29 | 조회 328

아버지가 작년9월에 가셨는데 몇년모시면서 봄되면 아파트 여기저기 산책해드렸는데 봄은 알지도못하고 찾아옵니다!!!

7년 집에서 모셨는데 더 잘해드리지못해 후회만 남아요!!!

휴직하고 그래도 집에서 지내시게한건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제 봄이와도 여기저기 손잡고 다니시던 아버지는

다시 뵐수없어 너무 슬픕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제가 아버지를 모신게 아니고 아버지가 제곁에 머물러주신거였어요!!!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요!!!!

아침마다 사과.당근갈아드렸는데 좋지않았던거같아요!!!!

가시기한달전 호스피스안가고 조금이라도 치료하고싶어 병원으로 모셨는데 더 고생하신거같아요.

마지막엔 미련남아도 호스피스가 더 편하실수있다는 생각합니다~

곁에 계실때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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