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그리운 아빠

순딱l신보
2026.03.30 10:37 | 조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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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계실까요.

아빠 보고 싶은데 꿈에도 안오시고...

요즘 달도 안보이고...

저만 잘살고 있는거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엄마도 먼저가신 아빠를 그리워합니다.

엄마는 조금이나마 돌보고 있는데,,아빠에게 보답한게 아무것도 없어서 늘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저는 잘먹고 잘자고 이기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를 하늘에서 다시 만나는 날, 아빠의 꾸짖는 소리, 원망하는 소리 듣고 싶습니다.

이생의 고통은 다 잊으시라고 기도했지만, 그런 말씀이라도 들으면 반가울거 같아요.

제가 또 이기적이 됐습니다.

아빠 목소리, 사진,, 아직도 아빠 핸드폰을 못보겠습니다. 제가 아빠 만나러 가기 전날에나 켜볼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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