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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항암하고 몸이 너무 가뿐하여 그냥 퇴원했다
다음날부터 몰아친 통증으로 시작한 타코펜
이게 어느날부터 정신적 원인인지 얘만 먹으면 토해서
그후 저니스타 타진 아이알코돈 펜토라 액틱 설하정 패치12에서 200까지 이것저것 섭렵했네요
몸이 약에 쩔어 입에서 약냄새가 나는듯한 기분
내가 정말 아파서 약을 찾나 중독되어서 약효 떨어짐 못견뎌서 약을 찾나 스스로도 잘 모르겠던 시간들
16년 11월부터 시작한 진통제를 26년 3월로 끝맺었습니다
서랍속엔 아직 패치 모아둔게 있지만
저걸 다시 쓸일이 없길 바랍니다
너무 오래 사용해서 못 끊을줄 알았어요
설하정은 그 편리함과 약효땜에 중독성이 심했다는..
하루에 8-9개까지 써 봤어요 ㅠㅠ
신랑 출장가고 생활 개판 비슷한 하양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