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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할머니께서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와 통증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는 글을 남겼는데, 벌써 4일이 지났네요.
걱정했던 입원 절차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만 입원 과정에서 진행한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에 물이 차 있다는 소견을 듣고, 현재 TPN과 함께 항생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돌이켜보면 2주 전부터 쉰 목소리와 잦은 사레 증상이 있었고, 성대마비를 의심했으면서도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지 못했던 점이 혹시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현재는 항생제로 우선 치료를 해보자는 판단으로 약 4일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생제 치료만으로도 폐렴이나 흉수가 호전될 수 있을지,
만약 치료가 잘 된다면 컨디션은 어느 정도까지 회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이나 보호자분들께서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