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그냥....

살찌우자l위본
2026.05.03 12:26 | 조회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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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적해서 글을 올려요

내가 수술하기 전부터 남편이 거동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밖으로 출입이 어려워지더니 집안에서도 겨우 화장실만 다녀요

젊을때는 상상도 못했어요 나이들어 가면서 아프고 불편해 지겠지 정도만 생각했어요

지금 내생활은 내몸부터 건강해져서 남편이 떠날때까지 돌봐야 한다는 생각만하고 사는데

날이갈수록 바라보고있는 내마음이 자꾸만 무너져 내려요 ㅠㅜ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자꾸 눈물만 나요

남편이 다니는 병원 원장님이 요양등급 신청하라고 하는데 지금 생각은 요양등급없이

마지막까지 내집에서 내가 마무리하고 싶은데

할수없을까봐 두려워요ㅠ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요 이해 해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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