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반년만에 캠핑

사랑받는백수l난본
2026.05.12 20:22 | 조회 385

작년9월에 너무 더운 여름이 끝나갈 무렵

재발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산 캠핑장비들을 쳐박아 두었죠.

캠핑가기 딱좋은 계절을 항암으로 대체히면서 얼마나 우울하던지요.

유튜브에 캠핑하는거 나오면 더 기분이 다운돼 일부러 안봤죠.

그렇게 끝날 것 같지 않던 항암이 끝나고 다시 캠핑을 시작했죠.물론 아직은 손톱과 발톱이 시커멓게 변해 빠지기 직전이고, 발이 저려서 뭐하나 도와주진 못하지만 캠핑장 예약은 할 수 있다며…반년만에 나왔네요.

밤되면 춥고, 허리고 아프고, 먹는것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굉장히 많지만, 불멍을 하면 그 모든게 다 사그라져요.

이게 뭐라고 쳐다보고 있으면 아픈것도 잊어버리게 되네요.

좀 있으면 너무 더워서 이것도 힘들겠지만,

뭔가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 아픈것도 잊게만드는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을까요?

긍정적인 마인드니 뭐니 다른 분들에게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저조차도 못하는걸 어떻게 권할 수 있겠어요.

그냥 하루하루 잘 버팁시다.

좋은날은 천천히, 아픈날은 후딱 지나가길

그정도만 바래봅니다.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1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