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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엄마의 곁을 지키고 싶다고~ 안그러면 평생 후회될거라고~ 퇴사해서 엄마를 케어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남편도 모셔오려고 생각했었답니다.
모시다가 호스피스로 입원할 생각였는데 남편은 최대한 모실수 있을때까지 모시자고 해서 저는 바로 퇴사를 했고 오늘 엄마를 모시러갑니다. 솔직히 제 이마음이 현실을 이겨낼수 있을지 저도 확신은 못하지만 엄마도 저와 계시길 원하고 호스피스 입원전까지라도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희동네 호스피스 알아보니 대기는 3주정도. 보호자 24시간 상주를 꼭 해야된다고 하네요. 친정동네에 일산병원 호스피스가 평이 좋던데 마음은 평 좋은곳으로 모시고 싶지만 저희 동네로 아버지 요양원도 전원해온 상태라 제가 부모님 두분을 가까이서 한번이라도 더 봽고자 하는 마음에 그리 인지도 없는 저희지역 호스피스를 계획중인데 고민이 되네요.참고로 저는 천안입니다.
시설 청결하고 평안히 지내실수 있는 여건이 되는 호스피스를 선택하려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엄마와의 마지막 시간을 슬픔아닌 평안과 추억으로 만들고 싶네요. 엄마를 제가 얼마나 모실지는 모르지만 그 시간동안에 엄마와 제가 모두 평안했음 합니다. 화이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