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가 요양원에 계시기를 너무나도 싫어하세요 어쩌면 좋을까요

나
나라맘님
2026.05.21 18:35 | 조회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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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딤도암4기 진단받은지 벌써 만 1년 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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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함암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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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통합간병인 층에서 입원에 계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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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한번씩 다녀오셨다가 계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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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되어가니 급속도로 몸상태가 안좋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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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합간병인 층에 계실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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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꼭 계셔야하는 층에 입원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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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거동을 못하시고 기저귀 차고 계세요. 섬망이 있으시고 식사도 너무 못하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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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입원실에서는 엄마가 있다가 간병인썼다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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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일단 나이가 많으셔서( 75세) 아버지 간병이 쉬운일이 아니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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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쓸경우는 하루에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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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제 항암을 포기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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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입원이 길게 더이상 어려워요. 산정특례자로 입원이 마냥 길게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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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요양원에 모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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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실경우 엄마는 도저히 지금 몸으로 간병이 무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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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들은 생계가 있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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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지가 요양원에 계시기 싫다고 계속 우시고 집에 가겠다고 하신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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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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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환이나 치매등으로 인한 요양원이 아닌 더이상 암치료 불가 이제 여명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모르는 이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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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모시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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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저는 달리 다른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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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슷한 사정에 계셨던 분들 계실까요? 어떻게들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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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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