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음 둘 곳이 없어 찾아 왔던 곳

엄마힘내야해l광보
2026.05.29 08:52 | 조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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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내드린 지 8일째입니다.

아직도 현실 같지 않고, 문득 병원에 아직 계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투병 하는 동안에 임종 시기에도 너무 무섭고 막막했는데 어디에도 마음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곳에 많은 글을 남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질문에도 따뜻하게 답해주시고 함께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 곳이라 그런지, 혼자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울고 많이 그립지만 천천히 하루하루 버텨보려고 합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도 마음 잘 돌보시고, 오늘 하루도 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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