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모님 중 한 분을 이른 나이에 보내드렸는데 남은 부모님 걱정이되네요..

우꾸l대보
2026.06.05 00:12 | 조회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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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장암 환자의 보호자였던 20대 자녀입니다. 아버지께서 투병하시다가 4월 경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혹시 어머니도 아프시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많이 들어요. 엄마도 지금 몸이 막 건강하신 건 아니지만 아버지처럼 그렇게 아프신 것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면 저는 가족이 없다는 생각에 너무 세상이 무서워집니다. 또 제가 돈을 아직 버는 나이가 아니라 혹시 아프면 병원비는 또 어찌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 일어난 일이 아니지만 너무 불안해서 최근에 잠도 오지 않아서.. 혹시 일찍 부모님을 여의셨던 분이 계신다면 이런 불안한 생각을 어떻게 지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이 궁금해서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꼭.. 다들 희망찬 하루 한달 일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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