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장루복원수술후 1년차 후기

꼬마요정l직본
2026.07.08 14:54 | 조회 301

안녕하세요~

복원수술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제기준으로 후기좀써볼까합니다.

회사생활 6개월차잘하고있고. 예전에는 급똥대비 입는기저귀를 팬티대신 착용했으나

이제는 착용하지않구요. 그만큼 좋아졌답니다.

방구인지..응가인지도 구별이 되고있어요.

음식은 여전히 조심하고 있답니다.

음식섭취후 내몸에 맞지않으면 배가아프면서 설사로 나오구요.

(현재까지 실험해본결과 메밀.고춧가루매운음식)

나물류 좋아하지만 질긴거는 안먹구요.

(주로 애호박.시금치 줄기빼고 여린것들.가지 껍질다벗기고 무침. 무나물.)

야채착즙쥬스 종종 먹구있어요.

평균적으로 응가는 하루걸러 나오네요.

그릭요거트나..장유산균도 섭취하는데 저한테는 잘익은 바나나.키위가

잘맞는것같더라구요.근데 키위씨도 나와서 잘안먹게되요.

단. 한번 신호가오면 장실을 3시간정도씩(15번~20번정도) 간답니다.

밖에서는 무조건 비데티슈.집에서는 샤워기로..뒷처리합니다.

계속 장실가서 자극되니 성나서 일반휴지는 아프더라구요ㅜㅜ

직장을 다자르고 거의 끝을 붙여놨다던데

그래서그런지..대장에서 배설물이 다나올때까지 계속 가는중입니다.

바나나모양은 한달에 한번나올까말까..응가도 부드럽게 잘나오지만

대부분 바나나킥이나 카라멜땅콩모양이라 똥구멍에 걸려있는기분?

그래서 응가힘줘도 안나와요.,.찝찝한 느낌ㅠ

한번장실가게 되면 계속 가야는걸 아니깐

밖에서 신호가오게되면 참게되구요..그때 항문통이 종종 온답니다.

이제익숙해서 그런지.,어느정도 장신호에 감도잡았네요

(떡류. 떡볶이.곶감.김.미역.옥수수.회...이런거는 장에 뭉침올까봐 겁나서 그냥안먹어요)

평생안먹을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직 흑미밥.깨소금의 경우는 형태그대로 대변으로 나와서 먹지않고있구요.

외식때도 흰밥나오는집인지 검색하고 간답니다.

방토나.수박 먹은날은 대변색도 좀 벌겋게 나오더라구요.

외출해서는 음식을 잘안먹을려는 습관이 생기고..

집에서 먹고나가거나. 집와서먹어요...

(화장실 몇시간씩 가는게 넘힘들어서요)

아직 장루수술부위는 콕콕쑤시는 통증이 종종 있고

살도 평평하지않고 튀어나와서..피부과 외래잡아놨어요.

그리고 폐경으로 인해 호르몬변화. 항암으로인해 관절들이 약해졌다고

정형외과 협진받아서 관절영양제 먹고있답니다.

요즘. 비도많이오고 날씨도 습한데..모두들 조심하시고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