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병명 알고 수술까지 빠르게 진행했다 생각했는데,
독한 담도암은 수술 후 9개월만에 간으로 전이 되었네요..
2026년1월부터 6월까지 항암약 3번 바뀌면서
내성이 너무 빨리 들어 이제 더이상 시도해볼 약도, 그리고 아버지 체력도 안되세요
7월 초에는 발 부종이 시작되더니
이제는 복수도 차는 느낌입니다. ㅠㅠ (하루에 1kg 씩 찌는 것 같아요)
너무 빠르게 진행되니 무섭네요..
7월 초에 의사선생님이 여명 6개월 이야기 해주셨는데..
일본에서 시술받은게 몸에 더 무리가 된건지...
아니면 4번째 시도한 항암약이 너무 독해서, 신장, 심장 등 다른 장기들에게도 손상이 간건지..
알수없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더 나빠지셔서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아버지 성격이 또 급하고 불같으셔서 어머니도 너무 힘드시고
여러모로 힘든 2026년도네요 ㅠㅠ
참.. 마음이 속상하고 아프면서도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침착하게 대비하자라는 마음도 들고 그런 요즘입니다.
한번 눈물 샘 터지면 겉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참고 또 참아보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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