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기시간.. 힘들어요…. 그리고, picc line 아픈가요?

엉
엉겅퀴ㅣ난본유보
2026.08.07 06:20 | 조회 386

어제의 스케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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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완화 의사 1시예약,

2시엔 항암전 피검사.

4시 항암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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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만나기전에 피검사 먼저하고, 의사 만난 후 항암 check in하는게 계획이였죠.

12시 20분쯤 병원도착해서 접수하고 바로 채혈실, 계획대로 12시 45분쯤 진료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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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가 되도, 2시가 되도 안부르네요.

결국 간호사에게 나, 언제 들어갈수 있냐 묻고, 2시 20분쯤 의사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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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 많은 환자들을 만났는지, 마스카라가 다 내려왔더라고요.

안쓰러웠는데, 오래기다렸지? 미안해 하고 얘기하는데, 아니야 괜찮아. 많이 뱌빴나봐. 라고 답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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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얘기하다보니 40분이 훌쩍..

이러니, 예약시간보다 늦어지는것에 대해 불평할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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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 집에서 싸간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랑 팀홀튼 한잔 마시고.. 항암 대기.

우와.... 또 한시간 이상 기다렸네요.

결국 6시가 다되서 주사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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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자간호사 iv 첫번째 실패, 어린 백인 여자 간호사가 자신있게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니 또 실패.

귀한^^ 처음 만난 한국인 간호사가 와서 많이 움직이는 혈관이라며, 실패할것같았지만 성공!

역시, 한국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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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얇은 혈관에 주사하기도 했고, 더구나, (어제의) 남자간호사가 약속도를 빠르게 조절해서 혈관통이 심했었어요. 나, 혈관 터질것같아. 그랬더니, 그런일 없다고..... ㅋㅋ

어제의 한국인 간호사는 세심하게(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친절+농담하면서 재밌게 일하시더라고요.) 팔뚝에 핫패드도 감아주시니, 아주 감사&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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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사이타빈이 혈관을 많이 망가지게한다고 해요. chemoport나 picc line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혈전으로 심근경색 경험이 있어, 포트는 못하고 IV로 4년째 항암중이고요,

picc는 6개월후에 교체해야한다고 하니, 참..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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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후에 교체한다고 해도 picc line을 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바람직한 선택..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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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c line 심는것, 제거하는것.. 많이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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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저처럼, 오랫동안 대기하시게되면, 뭘 하면서 기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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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은 신문에 있는 스도쿠를 하는데요, 어젠 오후예약이라, 신문도 이미.. 다 없어졌더라고요. 유튜브보는것도 지루하기도하고 산만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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