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4월달에 자궁경부암 3기-
항암6회, 방사선20회,내부방사선5회 완료
폐전이로 4기진단-
항암35회로 바뀐뒤
내일이면 12회?13회차 받는날이예요
슬슬 알바를 해볼까 하고. .
어제 예전일햇던 집앞 식당에서
7시간 대타 해주고왔는데
2시간만에 허리가 미친듯이 아프더라구요ㅠ
자고일어나니 온몸이ㅋㅋㅋ
오늘은 집근처에있는 식당에
월~금 하루 2시간반씩 일자리가 나서
면접보러가는데
거기일하는 아는동생이 저에 대해 일부 말을 해놓은상태라
(항암이나 중간검사시 출근 조율에관한것)
그래도 사장님이 오케이 하신거 같아
조금은 덜 걱정이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업장에 민폐가 되지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
18살부터 40살2월달까지
쉬지않고 일만 하며 달려왔는데
암덩이와 치료과정이 한순간에
근력을 다 잡아 먹고
여자치고 힘도 잘쓰는 저에게
술한짝도 못드는 몸둥이로 만들어놨네요. .
항암치료도 중요하지만
저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있기때문에
한부모가정 지원을 받더라도
돈벌수있을때 악착같이 모으고싶어서
이번에 기회가 생겼을때 도전해보려구요
전공분야가 있지만 41살인 나이에는 받아주지도않고
이제 갈곳은 식당밖에 없는듯해요ㅎㅎ
오늘 면접 오케이되면. .
건강챙기면서 무탈하게 장기근무 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당
모두들 건강해지고 오늘도 고통없고 행복한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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