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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제 마음을 솔직히 말하기 쉽지않기에 여기에 글올리네요 가족한테 갑갑한 심정을 말하기도 표현하기도 참 그래요
올해초에 친정아버지께서 천국가시고 이래저래 제가 슬픔의 이유가 되기 싫네요
버티다보면 암 정복된다 하지만 그때까지 제가 버틸수있을지 버틸 힘은 과연 남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도하면서 주여 믿습니다 하고 있지만 그 치유의 시점은 알수 없기에 솔직히 힘드네요
오랫동안 항암치료받다보니 지금의 증세들이 어디가 더 안좋아서 나오는 증세인지 면역력저하로 나오는증상인지 이젠 가늠이 안되네요
암수치는 오르고 있고 남은 항암제는 마땅히 없기에 비급여인 면역항암제를 말씀하시고 참 산 넘어 산이네요
오늘도 눈물이 너무 나는데 가족테는 보이기 싫고
신나는 음악을 틀어도 이 감정은 어쩔수 없네요
여기엔 뭔가 공감하실분이 계실듯해서 두서없이 감정표현해봤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축복이에요
그래도 힘내라고 그래도 잘될거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닥토닥이 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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